[부산/달맞이] "달타이" 태국 요리 음식점 방문 후기

오늘은 달맞이 태국요리 음식점 "달타이"를 방문하여 음식의 맛과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음식의 맛

푸팟퐁커리

음식은 팟타이와 푸팟퐁커리 주문하였습니다. 달타이는 원래 이전부터 달맞이의 태국요리 음식점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이번에 모두 리모델링하고 음식의 맛도 조금 달라졌습니다. 가 오픈기간에 방문하여서 음식의 맛을 보았는데, 음식이 전반적으로 모두 전보다 맛있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내부도 훨씬 깨끗하게 느껴졌습니다. 팟타이는 태국의 전통적인 거리음식 중 하나로 유명한 요리입니다. 다음은 팟타이에 대한 설명입니다.

• 재료: 팟타이의 주요 재료는 면, 신선한 채소, 새우, 계란, 양파, 땅콩, 대추, 대추조미료, 팟타이소스 등이 사용됩니다. 면은 주로 라이스 누들이나 쌀면을 사용하며, 새우나 닭고기 등 다른 육류로 변형된 버전도 있습니다.
  맛과 특징: 팟타이는 매콤한 맛과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 팟타이소스는 태국의 특산품으로 타마린, 설탕, 라임 주스, 간장, 타마린소스, 참기름 등의 재료로 만들어집니다. 이 소스는 팟타이의 특별한 맛을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 조리 과정: 팟타이는 빠르고 간단하게 조리되는 요리로, 주로 큰 팬이나 웍에서 조리됩니다. 먼저 양파와 새우를 팬에서 볶은 후 계란을 넣고 섞은 뒤 면과 팟타이소스를 추가하여 볶습니다. 마지막으로 채소와 땅콩 등을 넣고 익힌 뒤 대추조미료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 서빙 방식: 팟타이는 주로 한 그릇에 모든 재료를 섞어서 제공됩니다. 고기나 추가적인 양념은 필요에 따라 곁들일 수 있습니다. 팟타이는 대부분 캐러웨이 (팟타이 전용 식기)에 담겨 제공되며, 대추조미료, 땅콩, 라임 등을 곁들여 개인의 취향에 맞게 조합하여 먹습니다.
• 변형된 버전: 팟타이는 지역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변형된 버전이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예를 들어, 새우 대신 닭고기를 사용한 팟타이 고이, 채소만 사용한 팟타이 제이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형 버전은 각자의 독특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팟타이

팟타이는 매콤하면서 한국인의 입맛에 꽤나 잘 어울리는 맛으로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선호하는 음식입니다. 맛이 꽤나 괜찮았습니다.

가격

가격은 푸팟퐁커리 36,000원, 팟타이 12,000원에 해당되었습니다. 따로 탄산음료는 2,000원으로 가격대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른 태국음식점의 푸팟퐁커리와 팟타이 가격과 비교했을 때 큰 차이는 없습니다.

서비스

달타이 내부

모두 리모델링되어서 가게 내부의 테이블부터 수저까지 새 제품으로 채워졌습니다. 이전에 나무테이블은 워낙 비위생적이라고 느꼈었는데 이번에 변경되고 나서는 너무 위생적으로 변경되어서 제 마음에 쏙 들게 변하였습니다. 음식도 신속히 나왔으며 식자재 또한 신선하다는 게 바로 느껴졌습니다. 다음에 꼭 와서 쌀국수도 맛보고 싶습니다.

위치

달타이 입구

위치는 달맞이 공영주차장 입구 쪽 맞은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달맞이는 항상 자동차를 이용하여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은 따로 주차할인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달타이 건물의 위층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2시간 무료 주차이용권을 제공해 주니 참고하면 도움 되실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탐험하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