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남포동에 위치한 "대정양곱창"을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음식의 맛
양곱창은 첫 번째로 높은 단백질 함유량으로 인해 근육 생산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을 공급합니다. 또한, 철분함량이 높아 혈액 순환 및 산소 공급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12가 풍부하여 혈액 생성 및 뇌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양곱창은 아연, 셀레늄, 비타민 C와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하여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양곱창은 소화 기능을 돕는 비타민 B1, B2, B6, 칼슘 등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 인 등의 미네랄 함량이 높아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B군과 철분등이 풍부하여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미세 미네랄이 풍부하여 신진대사 및 면역 체계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A, E 등이 풍부하여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이상으로 양곱창을 먹기 위해서 몇 가지 장점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사실 다 핑계이며 양곱창을 먹기 위해서 여러 가지 이유를 만든 것뿐입니다. 소금구이와 양념구이 중에 어떤 것을 고를까로 10분 정도 고민하였습니다. 주말 일요일이라 한 주의 피로를 싹 씻기 위해서 매콤한 양념구이로 선택하였습니다. 맛은 너무나 좋았습니다. 많이 기다리기 힘들어 직원에게 먹어도 되냐고 물었으나 직원분이 "아직 안 익었으니 본인이 얘기할 때 먹으면 된다"라고 답하였습니다. 양념된 양곱창을 한입 먹으니 그야말로 고소한 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입안 가득 양념이 퍼지며 나머지 감자나 막창등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또한 같이 나오는 두부 김치도 일품이었습니다. 자칫 양념으로 인해서 자극적 이어질 수도 있었던 맛을 밑반찬들이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90% 다 먹고 남은 재료들을 볶음밥과 함께 볶아서 밥이 돌판에 다 눌어붙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밥 한 숟가락 떠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
양념구이 소자로 40,000원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비싼 가격의 음식은 아닙니다. 완전 소주와 맥주를 부르는 안주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소주와 맥주를 바로 주문하였고 가격은 각각 4,000원에 해당하였습니다. 한주의 피로가 싹 풀리는 날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외식하기가 꺼려지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양곱창은 원래 가격대가 조금 있는 음식이며 양이 조금 작다고 느낄 수 있어 많이 드시는 분들은 2명에서 중자나 대자를 시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이 다 구워주시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소금구이를 맛보지 못한 것이 큰 아쉬움으로 남아있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소금구이를 꼭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소금구이로 시작해서 전골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남포동 곱창골목에는 다양한 곱창집들이 위치해 있습니다. 날씨가 노포에서 먹기가 딱 좋아서 많은 분들이 바깥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들 사장님 모두 친절하며 농담도 잘하시어 기분 좋게 먹고 왔습니다. 금토에는 사람들이 더 몰릴 것 같습니다. 날이 너무 더워지기 전에 꼭 한번 방문해서 양곱창 맛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인원은 4-5명 다수보다는 2-3명 정도 함께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별관도 있고 하니 자리문제는 없을 것 같긴 합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차로 현재는 방문을 했으나, 2차로 와도 괜찮을 곳 같았습니다. 음식의 양이 많은 것도 아니며 가볍게 즐길 수 있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것은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치
위치는 부산 중구 남포동 부산 중구 중구로 23번 길 31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지하철 1호선 남포역이 아니라, 자갈치역 3번 출구를 이용하시면 10분 내외로 도착 가능한 거리에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술안주이기 때문에 차를 안 가져가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자갈치역은 사실 맛집을 방문하거나 자갈치를 방문하지 않는 이상 부산 사는사람으로서 잘 오는 곳은 아니긴 합니다만 이곳의 맛집이 너무나 많아서 앞으로 많은 방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또 다음에 더 맛있는 맛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방문하는 그날까지 함께하겠습니다. 항상 저와 함께해 주시면 맛있는 후기들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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