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해운대구 달맞이길에 위치한 뇨끼 맛집 "사비아"에 방문하여 음식의 맛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처음 트러플 뇨끼를 주문하고 뇨끼를 한입 먹었을 때, 뇨끼를 처음 먹어보지만 이 맛이 정말 대단하고 맛있는 집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었습니다. 입안 가득 퍼지는 트러플 향과 과하지 않으면서 적당한 느끼함.. 이것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트러플뇨끼(Truffle Yaki)는 일본 요리 중 하나로, 트러플 오일을 사용하여 조리된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주로 육류나 해산물과 함께 그릴이나 프라이팬에서 조리되며, 트러플 오일의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트러플뇨끼는 트러플 오일을 기름으로 사용하여 음식에 특별한 향과 풍미를 더해줍니다. 트러플 오일은 고가의 특별한 오일로서 트러플의 향기를 담고 있어 특별한 요리에 사용되는데, 트러플뇨끼도 이러한 오일을 사용하여 맛과 향을 높여줍니다. 일반적으로 트러플뇨끼는 고기나 해산물과 함께 그릴이나 프라이팬에서 조리됩니다. 예를 들어, 소고기 스테이크에 트러플 오일을 뿌리거나, 새우나 조개류와 함께 트러플뇨끼를 조리하여 고급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트러플뇨끼는 특별한 향과 풍미를 가진 요리로, 트러플 오일의 특별한 맛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맛있고 고급스러운 음식을 즐기고 싶을 때 트러플뇨끼를 선택해 보세요.
스테이크 굽기 또한 완벽했습니다. 본인은 스테이크 굽기를 미디엄레어를 주로 먹습니다. 하지만 다른 스테이크 집이나 고기집을 방문해도 완벽한 미디엄 레어를 구현하는 곳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스테이크의 굽기를 미디엄레어로 완벽하게 조절해 주는 집을 지금에서야 방문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정말 대단했습니다. 맛 또한 대단했고 위에 올려진 홀그레인과 약불에 구워진 가지구이가 스테이크의 맛을 한층 더 올려주었습니다.
가격
가격대는 스테이크 39,000원, 트러플 감자 뇨끼 18,000원, 어란파스타 19,000원에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조금 있으나 진짜 너무 맛있어서 가격이 생각안날 정도였습니다.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달맞이 사비아 진짜 최고입니다.
서비스
서비스도 괜찮았습니다. 가게가 조금 협소해서 테이블이 작았습니다. 2명이서 음식을 3개를 주문하다 보니 테이블이 작은 점은 좀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하지만 음식 맛이 너무 맛있어서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습니다. 꼭 다시 방문하고 싶은 가게 중에 하나로 선정하고 싶습니다.
위치
위치는 달맞이길에 있습니다. 주차는 갓길에 대야 하니 굉장히 협소하며 웨이팅이 항상 많기 때문에 눈치싸움을 엄청해야 했습니다. 달맞이라 교통편이 좋지 않은 관계로 자가용을 이용해서 접근한 후에 가게 앞에서 어슬렁거리시다가 갓길 자리가 나면 바로 주차하시고 가게에 입장하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그전에 미리 웨이팅은 걸어두시길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탐험하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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