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남구] 덕산명가 "참소국밥" 소고기국밥 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덕산명가 "참소국밥"을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하여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저는 풋살을 자주 찹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에서 동아리를 따로 운영하여 풋살을 진행 중이고, 따로 대학교 후배, 선배, 동기들이 모여서 동호회 형식으로 매주 일요일 아침에 차고 있습니다. 이 날도 함께 오전에 풋살을 열심히 뛴 후에, 후배들과 선배님들 동기와 함께 국밥집을 찾던 와중에 남구 유엔공원 근처에 "참소국밥"이 생각이 나서 바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맛집답게 손님들이 많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10-15분 기다린 결과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선지국밥을 주문하였고 5분도 채 안 돼서 음식이 바로 나왔습니다. 선지를 떠서 먹는데 선지가 얼마나 신선하고 탱탱한지 다른 음식점의 선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국물 또한 신선하게 기름진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운동 후에 든든한 음식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소고기국밥의 효능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소고기 국밥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국밥 종류 중 하나로 소고기, 부추, 고춧가루, 마늘 등을 넣고, 끓인 육수를 부어 만듭니다. 소고기 국밥은 영양가가 높아 체력을 보충하고, 뼈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따뜻한 국물과 쌀밥으로 만족감을 높여 식사 후 포만감을 느끼기 좋은 음식입니다. 소고기 국밥은 특히 겨울철에 가장 많이 먹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또한, 소고기국밥도 선지를 택하는 이유는 선지의 효능 때문입니다. 선지는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소화기능을 개선시켜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돼지국밥보다 소고기국밥을 더 좋아합니다. 소고기국밥이 돼지국밥 대비해서 조금 덜 기름지다고 느껴져서 그렇습니다. 대학교 다닐 때, 한 번씩 방문했던 곳을 취직하고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옛날 맛도 느껴지는 것 같아 감동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지국밥 9.000원

돌솥밥

가격

가격은 소고기 국밥치고는 괜찮았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였고 선지국밥(9,000원), 참소국밥(8,000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렸던 은희네해장국 집의 해장국보다 저렴하지만 소고기국밥에 양도 많아 이곳이 더 가성비가 좋은 곳이라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 외식하기 어려워진 지금 9,000원의 가격의 소고기 국밥은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떡갈비(11,000원)를 팔고 있었으나 허겁지겁 먹는다고 요리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다음 방문에는 꼭 먹어보고 맛 평가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서비스

일단 기본적으로 맛집이고 손님이 항상 많은 곳입니다. 역시나 도착하였는데, 저희가 사람수가 13명이라 자리가 없어서 일단 기본으로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받았습니다. 회전율이 높아 금방 자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10분 내로 13명 모두 테이블에 착석하게 되었습니다. 주문은 미리 키오스크를 통해서 완료한 상태였고 저와 제 동기는 2인석에서 선지국밥 두 개와 밥 한 공기씩을 더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더 먹기 위해서 시켰는데, 밥이 미니 가마솥에 두 공기나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이유는 즉 원래 기본 밥이 양이 엄청난 상태에서 똑같은 양을 또 더 시켰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배 터지게 먹었고 남길 수밖에 없었습니다. 부산한 분위기에 이모분들이 바쁘게 움직이셨습니다. 손님이 많은 것에 비해 빠르게 치워주시고 세팅을 완료해 주시니 서비스는 중간 이상이라고 평가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

주차공간은 넓지만 워낙 주말에는 손님이 많아서 주차를 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주차를 했다 하더라도 웨이팅이 걸리기 십상입니다. 위치는 도로명주소로 부산 남구 유엔로 187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차를 안 가지고 가면 불편한 곳이니 꼭 차를 가지고 방문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기다림 없이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참소국밥 위치

그럼 또, 다음 포스트에서 더 맛있는 맛집을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함께 맛집 백과사전이 되는 날을 기대하며 끝까지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