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명지] "라무진" 명지점 양갈비 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라무진" 양고기 맛집에 방문하여 음식의 맛과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공유드리겠습니다. 양갈비와 양고기가 맛있는 라무진은 징기스와 라이벌 관계의 음식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식의 맛

양갈비와 양고기는 양을 주 재료로 사용한 한국의 전통 음식입니다. 양고기를 사용한 음식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하게 존재하지만, 한국에서는 특히 양갈비와 양고기구이가 인기 있습니다. 양갈비는 한국 전통 요리 중 하나로, 조선시대부터 인기를 끌었습니다. 당시에는 왕실에서 주로 즐겨 먹었던 음식으로, 고급스러운 음식 중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양갈비는 양고기에서 뽑은 갈빗살 부분을 불에 구워서 먹는 음식으로, 부드러운 육질과 고소한 맛이 특징입니다. 한편, 양고기의 역사는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기원전부터 양을 기르고 양고기를 먹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양고기는 오랫동안 한정적인 계층에서만 먹히던 고급 음식으로 여겨졌으며, 일반인들은 그렇게 쉽게 먹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후반부터는 양고기의 생산과 수입이 늘어나면서 점차 일반적인 음식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요즘에는 양고기를 사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등장하고 있으며, 양갈비뿐만 아니라 양꼬치, 양탕 등도 인기가 높은 한국의 대표적인 양고기 요리 중 하나입니다. 양갈비와 양고기는 주문하면 약간 다릅니다. 양갈비는 갈빗대에 붙어진 양갈비가 나오며, 양고기는 갈비대가 없는 양고기가 나오게 됩니다. 프렌치 랙도 따로 있는데 이것 또한 갈빗대에 붙어져 나오나 같은 가격에 고기 양이 양갈비보다 조금 적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프렌치 랙(French rack)은 양의 등갈비 부분을 말합니다. 등갈비는 양의 등 뼈 위에 있는 고기 부위로, 다른 부위에 비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좋아서 인기 있는 부위 중 하나입니다. 이 부위를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어 뼈와 함께 소금, 후추 등으로 양념을 하여 오븐에서 구워내는 것이 일반적인 프렌치 랙 요리 방식입니다. 프렌치 랙은 뼈와 함께 구워내기 때문에 모양이 깔끔하고, 뼈 안쪽의 고기가 훨씬 맛있어서 인기가 높은 요리입니다. 또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많이 나오는 메뉴 중 하나로, 고객들의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프렌치 랙은 양고기 중에서도 특히 고급스러운 부위 중 하나로 여겨지며, 프렌치 랙을 사용한 요리는 일반적으로 비싸고 접하기 어려운 요리로 인식됩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다양한 식재료와 조리법을 이용하여 다양한 가격대의 프렌치 랙 요리가 등장하고 있어서, 더욱 다양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중 하나가 되고 있습니다.

양갈비 + 프렌치 랙

라무진

프렌치 랙 + 양갈비

가격

가격대는 양갈비 2대 30,000원(1인분), 프렌치 랙 2대 30,000원(1인분), 양고기 200g(1인분) 28,000원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늘밥은 3,000원이며 오뎅탕은 13,000원에 해당합니다. 어오뎅에 마늘밥 그리고 양갈비를 먹으면 정말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집니다. 비싼 가격은 아니며 가족들 혹은 팀원들 동료분들이랑 기분 내시기 좋은 곳 같습니다.

마늘밥

양고기

서비스

젊은 아르바이트생분들과 직원분들이 고기를 정성스럽게 구워주고 부위설명 그리고 맛있게 먹는 법을 설명해 주니 좋은 사람과 좋은 자리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허나 혹시 사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거나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해야 한다면 라무진은 바 형식의 구조 그리고 고기를 구워주시기 때문에 자칫 불편할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라무진 입구

위치

위치는 부산 강서구 명지국제2로 80 이편한세상비주거시설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상가 주차장이 있어 차를 이용해서 방문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부산지방법원, 부산지방검찰청 뒤편 상가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무진 명지점 위치

세상의 모든 맛집을 탐방하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