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면] "몰래하우스" 카페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전포동에 위치한 "Mollae" 카페를 방문하여 맛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한 내용 공유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저는 땅콩 크림이 올라간 "MOL:LAE" 커피를 마셨습니다. 커피 자체에도 땅콩 맛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땅콩을 굉장히 좋아해서 제 입맛에는 딱 맞는 커피였습니다. 최근에는 아메리카노를 너무 많이 마셔서 입이 아메리카노에만 적응이 되어있어서인지 오랜만에 다른 종류의 커피를 맛보니 좋았습니다.

몰래 커피

가격

가격대는 아래의 메뉴판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MOLLAE"커피를 마셨습니다. 해당 커피는 땅콩크림이 올라가 있으며 커피 또한 땅콩 맛이 나며 저는 땅콩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으로 제 입맛에 아주 잘 맞았습니다. 해당 몰래 커피는 6,500원으로 가격이 시그니처 메뉴임에도 다른 커피점들과 가격대비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몰래 메뉴판

서비스

사장님이 굉장히 느낌 있었습니다. 가게 또한 여러 가지 구제 제품들을 판매 중이었는데, 제가 최근에 식물 키우기에 관심이 많은데 박쥐란과 다른 여러 종류의 플랜테리어 식물들이 많아서 흥미 있게 보았습니다. 또한 미술 작품 액자들도 굉장히 초현실적이고 엽기적인 액자들이 즐비하여서 좋은 감상이었습니다. 음악도 좋았습니다. JBL스피커가 아주 빵빵하니 소리가 울림이 좋았습니다. 밤에는 칵테일이나 위스키도 판매하는 바로 변신하니 저녁에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저녁에 방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몰래 내부

몰래 내부

위치

몰래 내부

위치는 전포동 카페거리의 언덕측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부산 지하철 2호선 전포역 4번 출구를 통해서 올라오시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포동은 주차가 매우 힘드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또한 오르막이라 생각해 두시고 올라가시면 됩니다.

그럼 또 다음에 더 맛있는 집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탐험하는 그날까지 함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