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위치한 "한라횟집"을 방문하여 음식의 맛과 가격 그리고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모둠회의 종류는 사진과 같았습니다. 밀치, 우럭, 광어였습니다. 모둠회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흰 살 생선들입니다. 회가 적당히 두툼하게 썰어주셔서 쌈 싸 먹기에 아주 적합했습니다. 소주가 절로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또 바로 생선회 쳐주시니 신선함이 배가 되었습니다. 밀치, 우럭, 광어는 모두 해산물 중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회(물회) 재료입니다. 각각의 특징과 맛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밀치: 밀치는 한국어로는 "통밀치"라고도 불리며, 일본어로는 "마귀치"라고도 합니다. 작은 크기의 생선으로, 밀치회는 부드럽고 신선한 맛이 특징입니다. 주로 다진 마늘, 고춧가루, 간장 등과 함께 섭취되어 감칠맛을 더합니다.
- 우럭: 우럭은 연안에서 주로 잡히는 대표적인 해산물입니다. 살이 탱탱하고 고소한 특징이 있으며, 회로 섭취하면 신선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럭 회는 소금에 절여진 후 청양고추와 함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 광어: 광어는 한국의 대표적인 회 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일본어로는 "히라메"라고도 합니다. 광어는 살이 부드럽고 신선하며,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어 회는 생강과 함께 나무젓갈을 얹어서 싱그러운 맛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들 해산물은 신선한 상태에서 조리되어야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회로 섭취하기 전에는 신선도와 위생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회를 섭취할 때는 식용유에 찍어 먹거나 간장과 함께 소스를 곁들여 맛을 즐기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밀치, 우럭, 광어는 한국의 해산물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회 재료로, 맛과 품질을 느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음식입니다.
매운탕 맛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애운탕의 두부와 국물이 정말 시원하고 밥 한 끼 뚝딱 해결하는 밥도둑이었습니다.
가격
가격대는 요즘 물가가 오른 것을 감안하여 조금 높다고 생각 들었습니다만, 밑반찬과 생선회의 양을 보니 그런 마음이 조금 사라졌습니다. 3명이라 중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중자는 68,000원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소주는 4,500원으로 저렴했습니다. 매운탕은 5,000원으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었는데 매운탕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산초를 저는 좋아해서 산초를 따로 섞어 먹었는데 더할 나위 없이 맛있는 저녁이 되었습니다.
서비스
밑반찬의 가지수가 많아서 음식을 먹는 재미가 있었으며 가게도 쾌적하여 좋았습니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았고 직원 분들이 매우 친절하였습니다.
위치
위치는 부산 강서구 명지동 3444-9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가면 주차가 항상 불편해서 차를 안 가지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또 다음에 더 맛있는 집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탐험하는 그날까지 함께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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