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운대 마린시티] "이레옥" 곰탕 전문점 방문 후기

오늘은 마린시티에 위치한 곰탕 맛집 "이레옥"을 방문하여 음식의 맛과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공유드리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저는 좀 짜게 먹는 스타일이라서 새우젓을 듬뿍 넣고 소금도 조금 쳐서 넣습니다. 후추를 살짝 쳐 넣으시면 기호에 맞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곰탕을 제대로 즐기시기 전에 소면을 풀어서 드시면 국물의 맛을 먹기 전에 느끼실 수 있습니다. 저는 고기들을 먼저 먹고 밥을 곰탕에 말아먹습니다. 고기를 찍어먹을 소스를 따로 달라하셔서 드시면 아주 재밌게 이레옥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레옥 곰탕

곰탕은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 중 하나로, 소고기 뼈와 고기를 장시간 끓여서 깊은 맛을 내는 스프입니다. "곰"은 소를 의미하고 "탕"은 국물을 의미합니다. 곰탕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시간 간 끓여내는 국물: 곰탕은 소고기 뼈와 고기를 오랫동안 끓여서 고기의 맛과 영양소를 국물에 잘 내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시간 끓여낸 국물은 깊은 맛과 풍미를 가지며, 고기의 육즙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선사합니다.

풍부한 영양소: 곰탕은 소고기 뼈와 고기를 사용하여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단백질, 철분, 아미노산, 칼슘 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영양가 있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깊은 맛과 풍미: 곰탕의 국물은 고기의 육즙과 뼈의 고소한 맛을 담고 있어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는 부드럽고 촉촉하게 끓여내어 곰탕을 더욱 맛있게 만듭니다.

다양한 버전의 곰탕: 지역마다 조리법과 재료의 차이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곰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설렁탕, 선지곰탕, 약수터곰탕 등이 있으며, 각각의 버전은 그 지역 특산물과 조리법에 따라 다양한 맛과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곰탕은 영양가가 높은 음식으로 알려져 있으며, 한국인들 사이에서 특히 겨울철에 인기가 많습니다. 고기의 맛과 국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곰탕은 가족 모임이나 특별한 날의 식사로 자주 선택되는 음식입니다.

가격

가격대는 일반 곰탕이 17,000원으로 가격대가 좀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2008년도 2010년도부터 아래의 동네에 거주하여서 그때 당시에는 곰탕이 12,000원이었는데 현재 물가가 많이 오른 게 정말 체감됩니다. 가격이 높은 만큼 경치나 분위기가 끝내줍니다. 마린시티에 오셨다면 이레옥 한번 드시고 가셔야 합니다.

서비스

이곳은 곰탕을 계속 고으기때문에 아주 음식이 빨리 제공됩니다. 또한 가게가 24시간 영업이라 언제든지 방문하여 곰탕을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동네 주민들에게는 아주 좋은 곰탕집이 아닐 수 없습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찾고 회전율이 빨라 정말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이 매우 친절합니다.

이레옥 밑반찬

위치

위치는 해운대 마린시티 3으로 51, 아델리스오피스텔 상가 1층에 있습니다. 상가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시길 바라며,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갓길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다만 단속이 자주 있으니 불편하게 차를 다시 옮기는 바에는 애초에 상가 주차장에 조금 기다리셔서 주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맛집을 탐험하는 그날까지 여러분과 함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