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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60

[부산/엄궁]"배씨상회" 스지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엄궁동에 위치한 "배 씨 상회"를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방문후기를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지가 너무 먹고 싶어서 회사동료분이 본인 동네의 맛집을 추천해 같이 방문해 보았습니다. 음식의 맛 스지전골의 맛은 여느 스지집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간장, 고추냉이를 섞은 소스에 찍어먹으면 엄청 맛있습니다. 또한 계속해서 육수를 리필해 주셔서 아주 좋았습니다. 문어가라아게 또한 튀김 자체의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타르타르소스에 찍어먹으니 오늘 하루의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말씀드리기 전에 스지란 무엇인지 짧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스지는 소의 힘줄을 뜻하는 일본어입니다. 스지는 식감이 특이합니다.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지를 정말 좋아.. 2023. 4. 16.
[부산/해운대] "베이컨꼬지집" 레전드 현지인 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해운대 구남로에 위치한 레전드 술집 "베이컨꼬지집"을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 이곳은 진짜 현지인만 알 수 있는 레전드 술집입니다. 감성은 두말할 것도 없습니다. 사진으로 감상부탁드립니다.음식의 맛음식은 간단했습니다. 메뉴도 적었습니다. 하지만 메뉴를 시키면 그 안에 포함된 숨은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베이컨 꼬지를 주문하면 어묵탕부터 김치전 여러 가지 밑반찬들이 기본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숨겨진 맛집에는 숨겨진 메뉴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서 얘기한 꼬지에 대한 이해를 깊이 하기 위해 꼬지에 대한 설명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꼬지는 중국의 전통적인 음식 중 하나로, 유래는 고대 중국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 당시에는 빙하의 녹음으로 인해 발.. 2023. 4. 15.
[부산/달맞이] "동백샤브샤브" 샤브샤브 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 위치한 "동백샤브샤브"를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하여 공유드리겠습니다. 음식의 맛공유드리기에 앞서 샤부샤부와 월남쌈의 유래와 역사에 대해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알고 먹으면 더 재밌어지는 게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샤부샤부는 일본의 전통 요리 중 하나로, 20세기 초 일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 당시 일본에서 유명한 육류 요리 중 하나인 "부챗살"을 생각하면 됩니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2차 대전 이후 고기 부족으로 인해 샤부샤부를 개발하였습니다. 당시에는 일본인들이 소고기를 삶아서 먹는 스타일의 요리였으며, 다양한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특징입니다. 샤부샤부라는 이름은 주로 소고기를 뜻하는 "샤브"와 삶는 의미의 "샤브"라는 단어를 합쳐서 만들어.. 2023. 4. 14.
[부산/남구] 덕산명가 "참소국밥" 소고기국밥 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덕산명가 "참소국밥"을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하여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저는 풋살을 자주 찹니다. 회사에서는 회사에서 동아리를 따로 운영하여 풋살을 진행 중이고, 따로 대학교 후배, 선배, 동기들이 모여서 동호회 형식으로 매주 일요일 아침에 차고 있습니다. 이 날도 함께 오전에 풋살을 열심히 뛴 후에, 후배들과 선배님들 동기와 함께 국밥집을 찾던 와중에 남구 유엔공원 근처에 "참소국밥"이 생각이 나서 바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맛집답게 손님들이 많아 기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10-15분 기다린 결과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선지국밥을 주문하였고 5분도 채 안 돼서 음식이 바로 나왔습니다. 선지를 떠서 먹.. 2023. 4. 14.
[부산/명지] "소고기집박군네" 소고기 맛집 방문후기 오늘은 부산 강서구 명지에 위치한 "박군소고기"를 방문하여 음식의 맛, 가격, 서비스 및 위치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의 맛 회사에서 영화동호회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영화동호회 회식으로 명지 근처의 맛집을 찾아보던 중 괜찮은 소고기 집을 찾아서 와본 곳이 바로 "박군소고기"입니다. 일단 꽃갈빗살의 대한 후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 굽기를 미디엄 레어를 좋아합니다. 소고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살짝 덜 익혀서 먹는 것이 제일 맛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꽃갈빗살을 구워 미디엄 레어로 맛볼 때, 입안에서 그냥 녹아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또다시 맛을 보기 위해서 또 먹어보고 또 먹어보고 또 먹어봐도 계속 사라져서 결국 꽃갈빗살을 더 주문할 수밖에 없었다는 재밌는 이야기로 시작하겠습니다. ..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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